기사최종편집일 2025-04-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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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故 휘성 향한 마지막 인사…"편히 쉬어, 나중에 또 같이 무대하자"

기사입력 2025.03.16 19:53 / 기사수정 2025.03.16 19:5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KCM이 故 휘성의 마지막까지 함께했다.

16일 KCM은 "성아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이젠 편히 쉬어. 잊지 않을게. 나중에 또 같이 무대에서 노래하자"라는 글과 함께 故 휘성을 다시 한번 추모했다.

한편 故 휘성은 지난 10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



KCM은 15일 故 휘성과 함께 대구 합동 콘서트 'The Story'가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휘성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며 공연은 취소됐다. 당시 KCM은 국화꽃 사진과 함께 "3월 15일에 만나자며…성아 미안해…"라는 글로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의 영결 및 발인식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KCM은 14일 차려진 휘성의 빈소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까지 함께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CM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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