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하츠투하츠 응원에 삼촌미소 "신기해" (1박 2일)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세호가 하츠투하츠의 응원에 삼촌미소로 화답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조세호가 하츠투하츠의 응원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KBS 표류기 콘셉트에 따라 KBS 내에서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주종현PD는 첫 미션으로 분량 착즙 미션을 설명했다. 각 장소에서 4개 이상의 미션에 성공하면 점심이 제공된다고.

멤버들은 김종민과 유선호, 문세윤과 조세호, 이준과 딘딘으로 나뉘어 움직였다.



문세윤과 조세호는 공개홀로 입성했다. '뮤직뱅크' 출연을 앞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문세윤과 조세호를 향해 인사를 했다.

조세호는 하츠투하츠의 응원을 받고는 "신기하다. 연예인 보는 것 같다"면서 삼촌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