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배우 예지원이 태권도 2단 심사에 도전한다.
예지원은 영화 '더 킥'에서 화려한 난타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실제 태권도 1단을 취득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태권도 2단 심사에 도전한다.
바쁜 홍보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심사를 위해 '더 킥'의 주연 나태주에게 품새 개인 지도까지 받아왔다. 예지원은 실제 태권도 유단자로서 대역 없이 모든 '더 킥' 에서 모든 액션을 실제로 소화해 내기도 했다.
한편, 영화 '더 킥'은 '옹박' 프라챠 핀카엡 감독의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로 조재현, 예지원, 나태주, 태미가 출연한 리얼 액션 영화로 오는 11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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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예지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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