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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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베복' 막내 설움 토로 "평소 아기 취급하더니 나이 얘기할 때만…" (전참시)

기사입력 2025.03.15 23:36 / 기사수정 2025.03.15 23:36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윤은혜가 베이비복스의 막내로서 설움을 얘기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8회에서는 윤은혜, 시우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시우민은 데뷔 14년째 동결된 요정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 게 엑소에서 맏형이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시우민, 양세형, 저랑 테니스 메이트다"라고 밝혔다. 시우민은 테니스 시작한 지 "이제 4년 차"라고.

양세형은 "엄청 잘 친다. 파워도 되게 좋고 빠르다", 전현무는 "성장 속도가 빠르다"라며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는 "윤은혜 씨는 베이비복스에서 막내지 않냐"는 얘기를 꺼냈다. 송은이는 "맏형(시우민)과 막내(윤은혜)다"라고 호응했다.

윤은혜는 "막내의 설움이 있다"면서, "뭘 해도 '넌 막내잖냐'는 게 있다. 아기 취급하면서 괜히 나이 얘기 할 때만 '얘도 마흔 넘었어' 이런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시우민은 "제가 생긴 게 귀염상이지 않냐. 동생들이 귀여운 걸 해야 할 때 맏형인 저한테만 시킨다"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마지막으로 한번 보여달라"며 요청했고, 시우민은 바로 돌변하더니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이어 그는 "마음만은 상남자다"라고 어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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