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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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kg 감량' 故최진실 딸 최준희 "거식증 취급…먹는 거 못 참아"

기사입력 2025.03.15 20:4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51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하도 거식증 마냥 안먹는 사람 취급 하길래...(내 지인들이 더 얼척 없어 함) 살 뺀다고 맨날 굶고 참기만 하는 시대는 끝난거 아시죠...?"라며 "맛있는 것도 먹으며 몸매 조각하는게 진짜 똑순이인 거임. 96키로 때의 위를 그대로 갖고 사는 나"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준희는 만두, 떡볶이 등을 폭풍흡입 하는 모습. 그는 "모델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 만땅 받고 회식이나 먹부림 절대 못 참지"라며 "(홍)진경 이모가 만두 왕창 보내줘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됐다. 다들 폭식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신기하게도 위는 늘 그대로다. 살 뺐다고 작아지진 않더라"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최준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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