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장영란이 붐에 대해 마음이 확 열리게 된 계기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357회에서는 프로 방송인 장영란, 박슬기,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격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영란, 박슬기, 김새롬의 등장에 피오는 "이거 붐 친구 특집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하며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자기소개에, '놀뭐' 멤버들은 기를 빨려 했다. 붐은 "저와 스트리트(리포터) 생활을 함께 했던 선후배 분들이 함께해주셨다"며 본격 인터뷰에 들어갔다.
붐은 20년 넘게 알고 지낸 사이인 장영란에게 "제게 마음이 확 열린 계기가 있었다던데 뭐냐"며 궁금해했다.
장영란은 "우리 프로그램 되게 많이 했다. 한 프로그램에서 영어 퀴즈를 맞춰야 했는데, 그때 정답이 브렉퍼스트였다. 제가 영어에 약한데, 그때 기억이 안 나 굿모닝 푸드라 썼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옆에서 붐이 안절부절하더니 '모닝을 어떻게 쓰냐'고 물어보더라. 그때 내가 오픈 마인드 됐다. '얘도 내 과구나' 싶었다. 많이 무식하더라"며 붐의 흑역사를 폭로했다.
이를 들은 넉살은 "이야기의 수준이 너무 낮다"고 평했고, 박슬기는 기계적인 톤으로 "인간적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민망했던 붐은 "영란 씨, 이제 그만하셔라. 서로에게 리스크다"라고 말리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tvN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