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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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유가족, 김수현 용납 안 된다고"…가세연, 노출 사진 공개 예고

기사입력 2025.03.15 19:1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세연' 측이 김수현 폭로를 이어갈 것이라 알렸다. 

1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김새론 유가족이 도저히 용납이 안 된다고 한다. 유가족의 동의를 얻어서 설거지 사진을 가장 약한 걸로 한 장 먼저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김새론 어머니, 언제든지 연락 달라'고 이간질을 하는 바람에, 김새론 유가족 분들이 그러면 하의실종 설거지 사진 공개하라고 했다. 동의를 받아서 전격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가세연'은 김수현과 미성년자였던 김새론이 오랜 기간 교제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김수현, 김새론의 스킨십 사진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두 사람이 교제한 것은 맞지만,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교제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2차 입장을 내며 "공개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라도 찾으려 하셨던 어머니와 고인 모두에게 적절치 못하다 생각한다"며 "당사의 경영진이 함께 어머님을 뵙고 충분한 설명을 드리고 싶다. 언제든지 골드메달리스트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가세연' 측은 김새론 어머니에게 "연락 달라"고 밝힌 김수현 측의 입장에, 김새론의 유족이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서 공개를 예고했으나 김새론 유가족이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는 김수현의 노출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월 세상을 떠났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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