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황정음, 아유미, 전혜빈이 뭉쳤다.
전혜빈은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엉동이가 작고 예뻤던 애들이랑 하루종일 엄청난 데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 아유미, 전혜빈은 사적으로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고, 커피와 디저트를 즐긴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황정음이 출연 중인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 슈가 멤버였던 아유미, 육혜승과의 만남이 그려졌던 바. 이번엔 육혜승이 아닌 전혜빈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박수진은 이번에도 함께하지 않았다.
더불어 전혜빈은 "그런 사랑에 감사해요 다시 난 태어났죠"라며 슈가의 '샤인' 가사를 적어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전혜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