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15 08:0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위가 송지은과의 여전한 애정 전선을 자랑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이 남자가 반한 부산 여자의 화끈한 사랑 방식'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위는 지인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그는 "신혼부부 집을 가본 적이 없어서 떨린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박위는 집들이 선물로 비닐이 자동으로 밀봉되는 쓰레기통을 준비하며, "이거 하면 사랑받을 수 있다. 나도 쓰레기를 내가 버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위는 "오늘 안 꿀리려고 반지를 끼고 왔다. 원래 (휠체어를) 밀 때 불편해서 안 끼는데 꿀리고 싶지 않았다"며 웨딩 반지를 자랑했고, 지인 부부의 달콤한 일상을 듣던 박위는 한숨을 내쉬더니 "저도 오늘 뽀뽀하고 왔다"고 송지은과의 여전한 애정 전선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위는 "지은아"라고 카메라를 보며 반지를 낀 손을 펼쳤고, "진짜 지은이가 여기 온다고 해서 껴주고 갔다. 꿀리지 말라고"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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