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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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허준호, 한지혜 장례식장 찾은 뻔뻔함 "어찌 이런 일이"

기사입력 2025.03.14 22:0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보물섬'에서 허준호가 소름끼치는 뻔뻔함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7회에서는 죽은 서동주 누나 아녜스 수녀(한지혜 분)의 장례식장을 찾은 염장선(허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염장선은 충격으로 기억을 잃은 서동주(박형식)에게 더 큰 충격을 줘서, 기억을 되돌려 놓기로 결정했다. 이에 서동주 눈앞에서 서동주 누나 아녜스 수녀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아녜스 수녀의 장례식날, 염장선은 아무렇지않게 장례식장을 찾았다. 그리고 염장선은 서동주에게 "어찌 이런 일이. 서상무 누나를 이렇게 만든 놈, 내가 가만 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염장선은 "트럭 몰던 놈, 치료 끝나면 당장 감방에 집어 넣어야지. 이렇게라도 수녀님의 원한을 풀어드려야지"라고 덧붙여 소름을 유발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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