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7 02:19
▲ 나가수 할로윈 귀신 사진 폭소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나가수 할로윈 특집을 연상케 하는 귀신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가수들을 할로윈 귀신에 비유한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3일 방송된 것으로 진지한 표정으로 순위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가수들과 MC 윤종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네티즌들은 바비킴을 늑대인간, 김경호는 뱀파이어, 윤민수는 프랑켄슈타인, 자우림 김윤아는 마녀, 인순이는 원주민 무당이라는 별칭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혜진은 영화 '쏘우'의 범인 직쏘, 윤종신은 공손하게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 흡사 집사 같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탈락한 가수 조규찬을 '오늘의 제물'이라고 표현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나가수 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7명이 깨알같이 잘 어울린다", "이 와중에 조규찬 안타깝다", "싱크로율 100%"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는 가수다 출연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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