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오후 4시 투표율이 34.7%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후 4시 현재 전체 유권자 8,374,067명 가운데 2,904,280명이 투표해 32.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치구별로는 중구가 37.5%로 가장 높았고, 서초구 37.4%, 종로구 36.8% 순으로 이어졌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자치구는 중랑구가 31.4%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42개 선거구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는 이번 10·26 재보선의 오후 4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33.0%이다.
한편, 이번 선거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