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96kg→44kg, 단순 체중감량이 아니라 체질 성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이어붙인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준희의 96kg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고도비만 시절 휴대폰 각도를 턱 밑에 두고 찍은 사진과 계단에서 찍은 전신샷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준희가 비키니를 착용한 군살 없는 모습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이전과 후의 모습이 비교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살만 빠지면 뭐해? 요요 오면 끝이지. 나는 살 빼는 것보다 안 찌는 체질로 바꾸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안간 힘을 썼지"라고 체질 성형을 위해 노력했음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최준희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