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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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역시 '주간아' MC 출신…두 딸 위한 특급 선물에 '깜짝' (한작가)

기사입력 2025.03.08 18:14 / 기사수정 2025.03.08 18:14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정형돈이 두 딸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주객전도! 채널주 바뀔 위기에 놓인 한작가와 제목없음 채널주 / 다시돌아온 캐리어언박싱'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형돈은 "내가 나오고 안 나오고에 따라 조회수가 많이 다르다"며 하와이에서 한 달 반 만에 아내 한유라와 조우했다. 정형돈이 집에 도착하자 캐리어 언박싱이 시작됐다. 그 안에는 고춧가루, 라면, 젤리 등 다양한 먹을 거리가 가득 담겨 있었다. 

영어책, 돗자리, 파티용품 등이 나오던 중, 정형돈은 두 딸이 좋아하는 음료를 박스째로 챙겨왔으며 아이들을 위한 싸인 앨범까지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투어스와 에스파의 싸인 앨범을 본 한유라는 "유하, 유주 진짜 좋아하겠다. 미쳤다"며 감탄했고, 정형돈은 "승관아 고맙다"라고 말해 부승관의 도움으로 앨범을 받았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에게 싸인 앨범이 담긴 쇼핑백을 건네자 아이들은 "설마"라고 기대하더니 "사인 돼있다"며 바닥에 쓰러져 기쁨을 분출했다. 절까지 하는 모습에 정형돈은 함박 웃음을 지었고, "에스파, 투어스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빠가 부단히 굽신댔다"고 전했다. 

영상 말미에 한유라는 "(싸인 앨범) 부승관 오빠가 해줬대"라고 알렸고, 딸은 "감사하다. '청바지 좋아한다'"며 승관, 도겸, 호시의 부석순 곡을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한작가'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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