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6 14:39 / 기사수정 2011.10.26 14: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김추자의 상처투성이 얼굴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가수 김추자 충격적인 상처투성이 얼굴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추자는 신중현 작곡의 '님은 먼 곳에'라는 음악으로 유명한 여성 솔로 가수로 독특한 창법과 특유의 춤사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대중들은 그녀에게 열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추자의 얼굴 상처에 대해 전 매니저가 김추자에게 청혼했고 김추자가 그것을 거절하자 깨진 소주병으로 얼굴을 찍어버린 것으로 소개됐다.
하지만, 김추자는 상처투성이 얼굴로 무대에 서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추자 간첩설'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추자 ⓒ MBC]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