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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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용감한 형제, "4년간 수익 50억" 화제

기사입력 2011.10.26 01:08 / 기사수정 2011.10.26 01: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용감한 형제가 4년만에 5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25일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작곡가 용감한 형제는 4년만에 5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희는 "용감한 형제가 한 달에 20억원을 번다"고 폭로했으며, 이에 용감한 형제는 "매출 분배가 복잡하다. 제작자와 작곡가, 가수, 실연자 등이 분배한다. 매출만 따지면 그렇게 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작곡가 순매출에 대해 질문했고, "4년에 50억을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신사동 호랭이는 "부모님께서 의지할까봐 수입을 공개하지 않는다"며 "많이 버는 것은 사실이다. 많이 벌 땐 월 1억이다. 그러나 하루라도 쉬면 바로 줄어든다. 고정 수입이 아니라 매월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작곡비로 정해진 가격은 없다. 작곡비는 편곡비나 홍보용 이름값 정도다. 편곡비는 평균 약 천만원 정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용감한 형제는 "술 마시고 작곡하면 항상 대박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용감한 형제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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