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2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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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맘 오해' 한가인, 이번엔 명품룩 해명 "하... 전부 협찬입니다" 한숨 푹

기사입력 2025.03.01 20:10 / 기사수정 2025.03.01 20:2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자신의 명품 스타일링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1일 한가인은 개인 계정에 "하... 이런 거 전부 협찬입니다. 제 거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기사 하나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기사에는 한가인이 지난달 26일 tvN '유퀴즈 '출연 당시 착용한 재킷과 목걸이, 귀걸이 등이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고가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한가인은 소장품이 아닌 협찬이라고 밝히면서 불필요한 오해를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가인은 최근 코미디언 이수지가 '대치동 엄마' 캐릭터를 패러디한 뒤 때아닌 악플에 휩싸였다. 이수지의 패러디가 화제가 되면서, 지난해 10월 한가인이 공개한 '자녀 라이딩' 영상이 재조명된 것. 한가인은 오전부터 밤까지 아이들을 학교와 학원에 데려다 주고, 차에서 식사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이 강남권 엄마를 향한 과도한 조롱과 비하의 댓글을 남기는 과정에서 한가인에게도 불똥이 튀었고, 결국 한가인은 자녀 보호차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한가인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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