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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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kg 감량' 정형돈, 살 빼고 홀쭉해지더니…♥아내+쌍둥이 딸과 '먹방' (한작가)

기사입력 2025.02.27 20:2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정형돈이 다이어트 후 오랜만에 양꼬치를 맛봤다. 

26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유삼스출국이 돌아왔다 우리의 루틴/아이들이 학교 가면 벌어지는 일/ 파머스마켓 줄서서 먹는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유라와 아이들은 하와이 출국을 하루 앞두고 치과 검진을 받은 후 차로 이동해 집으로 향했다. 운전하던 정형돈은 "살 거는 다 샀냐"고 물었고, 한유라는 "다 샀다"고 답했다. 출국을 앞두고 이들은 가족 나들이에 나서며 영화관으로 향했다.

영화를 관람한 후 아이들은 문구점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들어갔고, 정형돈은 문 앞에 앉아 기다리며 평범한 가족의 일상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식사를 위해 양꼬치 집에 도착한 후, 영화 '소방관'을 관람한 아이들은 "보는 데 손이랑 발이 떨려", "내가 다 아찔하더라"며 감상평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정형동이 쯔란을 그릇에 담자 한유라는 "아빠의 지독한 쯔란 사랑. 이정도면 새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고기를 먹는 정형돈의 모습을 보던 한유라는 "진짜 오랜만에 먹지 않냐"고 물었고, 정형돈은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했다. 

양꼬치를 먹던 아이들은 "하와이가면 이걸 못 먹는다는 게 슬프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한작가'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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