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아파트' 경수진x최유정, 오늘(27일) '12시엔 주현영' 보이는 라디오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백수아파트'(감독 이루다)의 배우 경수진과 최유정이 오늘(27일)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 출연한다.

'백수아파트'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이다.

'백수아파트'의 주역 경수진과 최유정이 27일 '12시엔 주현영'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세상에서 제일 바쁜 오지라퍼 백수 거울 역과 할 말 다 하는 Z세대 공시생 샛별 역으로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준 두 사람은 DJ 주현영과 만나 즐거운 케미스트리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백수아파트'의 관람 포인트부터 흥미진진한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나른한 점심시간에 생기 발랄한 에너지를 더할 것을 예고했다.

경수진과 최유정의 풍성한 토크는 27일 오후 12시 방송되는 '12시엔 주현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수아파트'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