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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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일차' 하츠투하츠, 얼마나 대박나려고…"허위사실 유포 확인" [전문]

기사입력 2025.02.26 20:09 / 기사수정 2025.02.26 20:1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이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향한 근거 없는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11일 SM 측은 광야(KWANGYA) 119를 통해 "하츠투하츠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을 포함한 게시물 등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 본 사안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근거 없는 루머를 생성 및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당사는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지난 24일 첫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로 가요계 데뷔했다. SM에서 소녀시대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다인원 걸그룹이자, 2020년 에스파 이후 약 5년 만에 출격하는 SM 신인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을 포함한 게시물 등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본 사안에 대하여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근거 없는 루머를 생성 및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당사는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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