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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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 실패한 혜리 경호원…기둥 충돌에 화들짝 "아이고 덕선아"

기사입력 2025.02.26 18:10 / 기사수정 2025.02.27 13:4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혜리의 엉뚱한 일상 모습이 온라인을 달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호 실패한 혜리 경호원'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혜리는 팬들과 "밥 먹었냐"며 안부를 나누느라 전방을 주시하지 못해 가로등에 부딪힌 모습.

가로등으로 향하는 혜리를 본 경호원들이 서둘러 혜리를 제지하려 했으나, 한 발 늦어 이미 사고는 벌어진 후였다.

기둥에 부딪힌 후 혜리는 아무 일 없다는 듯 다시 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혜리의 팬들은 "아이고 덕선아", "너무 아프겠다", "다치면 안되니까 조심하세요", "너무 귀엽다", "덕선아 앞은 보고 다녀야지", "아프겠다 싶지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2010년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막내로 데뷔 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혜리는 현재 지난 10일 첫 공개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 중이다. 극중 혜리는 상위 1%가 모인 채화여고에서도 0.1%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천재 여고생으로 외모, 성적, 집안 모든 것이 완벽한 채화여고의 유일무이 실세 유제이 역을 맡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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