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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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박지윤 "얼마만의 외식이냐…맥주가 꿀맛" 자유로운 근황

기사입력 2025.02.26 07:5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외식에 기쁨을 드러냈다.

박지윤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동네친구랑 애들 다 데리고 맥주한잔 하러 나왔어요. 얼마만의 외식이냐 증말. 한동안 속이 아파 술한잔도 못했거든요. 맥주가 꿀맛이고, 밥 안해도 되는것만으로도 행복"이라며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친구들과 만나 맛있는 음식 앞에서 맥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랜만에 외식을 한다는 그는 아이들과 함께한 외출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였던 최동석은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이 괴정에서 재산분할, 쌍방 상간 소송 등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사진=박지윤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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