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정채연이 서울 나들이 나온 근황을 전했다.
24일 정채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번 주에는 10도가 훌쩍 넘는다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으로 놀러나온 것으로 보인다. 겨울보다는 봄에 가까운 옷차림으로, 두 손이 시려울까 주머니에 넣은 모습.
추위에 떠는 와중에도 긴 생머리에 아련한 표정까지 청순 그 자체인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 보는데 눈이 부셔", "날이 갈수록 더 예뻐져", "벌써 벚꽃이 먼저 핀 건가요? 사진 속에 벚꽃이 있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정채연은 지난해 11월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조립식가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녀는 상대역으로 배우 황인엽과 호흡을 맞추며, 설레는 얼굴합과 케미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채연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