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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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이혼' 최동석, 건강 상태 심각…청력 이상→디스크까지 "진짜 터짐"

기사입력 2025.02.25 16:21 / 기사수정 2025.02.25 16:2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건강 악화를 고백했다.

25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지난 겨울은 대박 터졌었죠 디스크가..(진짜 터짐)"이라며 지난해 건강 악화를 고백했다.

그러면서 최동석은 "운동을 못하니 체중도 터지고 입맛도 터지고 이제 운동도 시작하고 몸에 좋은 퓨어(?)한 것들 좀 먹으려고 장도 봤어요. 그래도 미역국은 괜찮겠지?"라며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이 공개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안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최동석의 모습과, 직접 장을 본 음식들이 담겨 있다.

앞서 최동석은 한 방송에서 상반고리관 파열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던 바, 연이은 건강 문제로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 파경을 맞았다. 지난해 두 사람은 재산분할, 쌍방 상간 소송 등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사진=최동석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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