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이 시청률 3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은 시청률 29.4%(전국 기준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5.2%보다 4.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오작교 형제들'에서는 자은(유이 분)에게 각서를 돌려주고 잘못을 빌기로 결심한 복자(김자옥 분)가 자은을 불러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KBS 1TV '광개토태왕'은 19.6%, MBC '애정만만세'는 15.6%, SBS '내사랑 내곁에'는 1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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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작교 형제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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