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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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우울증 심각했다…"가위로 귀 잘라→머리로 거울 깬 적도" (미우새)

기사입력 2025.02.24 17:20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가수 토니안이 우울증을 겼었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3년 만에 출연한 토니안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서장훈은 일어나자마자 청소하며 집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토니안을 보며 "무슨 계기라도 있나. 혹시 다른 사람 아니냐"라며 궁금함을 드러냈다. 

토니안은 "먼지 알러지가 갑자기 생겼다. 재덕이랑 17년을 같이 살다 이제 혼자 사니 마음이 쓸쓸해서 삶을 바꿔보려 했다"라고 밝혔고, 김희철과 이상민은 "사실혼이냐. 헤어질 때 재산분할 했냐"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어 2024년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삐끼삐끼 송의 원곡자가 토니안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20년 전에 만든 곡인데 당시 존재감이 없던 곡이라 저작권 등록을 안했었다"라고 밝힌 토니안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뒤늦게 저작권을 등록해 3개월간 번 돈이 겨우 26만원이라는 사실에 윤민수는 "만약 (등록을) 일찍 했다면 거의 중소기업 매출은 나왔을거다"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토니안은 "물질적으로는 최고 잘될 때 마음이 아팠었다. 막상 다 이루고 보니 사람이 없더라"라며, 심적으로 어려웠을 때 겪은 일화를 풀었다.

토니안은 "정신과 약과 술을 같이 먹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베개가 피로 흥건했다. 거울을 봤는데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다 귀를 잘랐던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엘리베이터 거울을 머리로 깨서 경비실에서도 연락이 왔다"라는 충격 고백을 하며 스튜디오를 경악으로 물들였다.

사진=SBS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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