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88나라' 광희가 이수혁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광희는 24일 새벽 이수혁의 화보 사진을 리그램하며 "이수혁!! 조만간 따라잡는다!! 딱 기다려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23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 광희는 최근 운동을 하고 있다며 자신의 근육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수혁은 광희의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그게 될까? 응원해 우리 광희~ 근데 언제까지?? 날짜 알려줘"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수혁 킹받는다ㅋㅋㅋㅋㅋㅋㅋ", "광희랑 이수혁 조합 재밌네", "진짜 잘 놀리네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광희는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광희, 이수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