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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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수·준수, 비주얼 난리났다…父이종혁과 술 독대→20kg 감량까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2.24 10:2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종혁의 아들 탁수와 준수의 근황이 화제다. 

23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이종혁이 출연해 두 아들의 근황을 밝히는가 하면, 준수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종혁은 큰 아들 탁수에 대한 질문에 "이제 제대했다"며 현재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종혁은 탁수와 설날에 술 독대를 했다며 "술 심부름을 시켰다. 소주를 사왔는데 빨간 뚜껑 3병, 초록 뚜껑 6~7병을 사왔다. 둘이서 다 먹었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술 8병을 무슨 이야기하며 마셨냐는 질문에 이종혁은 "술 취하니까 '아빠 좋아해' 이런 이야기하고 어깨동무한다. 귀엽더라"라며 자랑했다. 

이어 이상민은 집에 방문한 준수의 키에 놀라움을 표했다. 



'아빠 어디가'에서 보여줬던 눈웃음을 그대로 가지고 자란 준수는 "중3~고1 넘어갈 때 확 컸다"며 현재 키가 194cm 임을 밝혔다. 

"저는 키가 좀 줄고 싶다"며 187cm를 원했다는 이준수는 109kg에서 현재 88kg이라며 키가 클 때 다이어트를 함께 했다고도 밝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준수는 '미우새' 출연 이후 이상민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신발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은 "애기였을 때가 어제같은데", "진짜 잘 컸다", "이렇게 멋쟁이가 되다니", "남친짤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사진=SBS, 준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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