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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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가' 가문 경사났네…美 명문대 윤후→'194cm' 배우 임박 이준수 (미우새)[종합]

기사입력 2025.02.24 09:3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미우새'에서 '아빠! 어디가?' 키즈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종혁이 이상민, 임원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27년 차 명품 발라더이자 윤후 아버지 윤민수가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런 가운데 윤민수는 벌써 대학생이 된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폭풍성장해 훈남이 된 윤후의 사진을 공개하며 "저 닮았어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윤후는 미국 명문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진학했다고 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는 비즈니스 경영을 배우고 있다고.

이종혁 아들 준수의 근황도 공개됐다. 이내 194cm의 기럭지를 자랑하며 나타난 준수.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에 '미우새'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이상민은 이준수를 향해 "부모님이 윤후의 명문대 입학 근황을 언급하며 비교하지는 않냐"고 물었다.

이준수는 "비교는 잘 모르겠다. 나는 개의치 않는다"며 "나는 공부를 못한다"고 솔직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준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최고 몸무게가 109kg이었고, 지금은 키도 크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88kg이다"라고 설명했다.

다이어트 식단을 묻는 질문에 이준수는 "치킨이나 피자를 먹었다"며 "대신 1일 1식을 먹었다"고 말했다. 또 "물구나무서기를 많이 했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이내 이준수는 즉석에서 직접 물구나무 시범을 보이기도.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인 이준수는 배우를 꿈꾸고 있다고 밝히며 '미우새' 삼촌들과 이종혁의 연기 장면을 함께 감상하기도 했다.

한편 윤민수·윤후 부자와 이종혁·이준수 부자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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