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지영과 전 MBC 아나운서 박혜진 자매가 부친상을 당했다.
박지영, 박혜진 자매의 부친은 지난 22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이들 자매의 부친은 병세가 악화한 끝에 별세했다.
박지영은 해외 스케줄로 외국에 있었으나 비보에 급히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전북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7시 30분이다.
한편, 박지영은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다리미 패밀리'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엄마친구아들', '혼례대첩', '악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박혜진은 2001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4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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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