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2.23 12:0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위기에 빠진다.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주는 상품을 얻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김종국의 집을 대청소하며 각종 ‘보물’을 발굴, 이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단체 미션에 돌입했다.
그중 마지막 미션은 바로 ‘제한 시간 퀴즈’였다. 제한 시간 동안 정답을 맞힐 때까지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지만, 1명당 7문제를 풀어야 다음 주자로 넘어갈 수 있는 방식이었다.
이에 전략적인 시간 분배와 스피드가 중요한 만큼, 각 주자의 부담감이 남달랐는데 박학다식한 면모로 ‘유키피디아’로 불리는 유재석마저 유명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사진을 보고 “아는데 기억이 안 난다”라는 모순적인 말을 하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지석진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혼자 시간을 왕창 소비해 ‘큰형 라인’ 모두 멤버들의 빈축을 한껏 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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