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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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42.8kg의 철저한 혈당 관리…"당뇨가 가족력이라"

기사입력 2025.02.23 05:00 / 기사수정 2025.02.23 16:53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혈당 관리를 이야기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이솔이'에는 '두둥! 남편 박성광 등장. 개콘 비하인드, 속마음 토크, 깜짝 손님까지! 반전매력 가득한 우리집 연예인 일상 보러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박성광은 "저는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을 45도로 해서 마신다"라며 기상 후 루틴을 공개했다.

다음 루틴으로 박성광은 "양치를 한다"라고 알리며, "아침에 닦는 칫솔, 저녁에 닦는 칫솔이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성광은 "아침은 원래 잘 안 먹는다. 굶거나 간단하게 먹는 경우가 많다"라고 알렸다. 

주방으로 간 박성광은 사과 반쪽 위에 땅콩버터를 얹어 먹었다. 박성광은 사과와 땅콩버터를 먹으며 "이게 체지방 감소에 엄청 좋다더라"라고 전했다. 



이후 박성광은 운동에 다녀왔고, 이솔이가 지켜보는 가운데 박성광의 요리 교실이 시작됐다.

식탁 위에 올려진 사과를 본 이솔이는 "전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혈당이 오른다. 당뇨가 가족 내력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사과를 오래 먹고 혈당을 쟀더니 올라 있더라. 그 이후로 아침에 사과를 안 먹는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모두에게가 좋은 건 아닌 거 같고 남편은 잘 맞아서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솔이는 평소 식단 관리와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몸무게가 42.8kg라고 밝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이솔이, '이솔이' 유튜브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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