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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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상 금융인♥' 손연재, 子 돌잔치→1억 기부 후…다시 '도치맘' 육아 일상

기사입력 2025.02.22 06: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아들의 돌을 맞은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바깥 나들이에 나선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을 품에 안은 손연재의 뒷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지난 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아들의 첫 돌을 맞은 손연재는 SNS에 가족 사진과 함께 돌잔치 현장을 공개하며 행복했던 시간을 전한 바 있다.

또 손연재는 아들의 첫 돌을 맞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출산 후에는 SNS를 통해 육아와 일상의 균형을 맞춰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을 꾸준히 전하면서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손연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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