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멋진 몸매를 자랑했다.
하원미는 지난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청명한 날씨, 푸른 바다를 즐긴 듯한 그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알로하"라는 문구를 적기도 했다. 지인들과 하와이로 여행을 간 듯한 모습이었다.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한 뒤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추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다 2021년부터 KBO리그에서 뛰었다. SSG 랜더스에서 지난해까지 현역으로 지냈다. 이후 은퇴한 그는 SSG의 구단주 보좌역 및 육성총괄로 선임됐다.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