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강렬한 패션을 선보였다.
21일 제니는 개인 채널에 "EXTRAL OUT NOW!!!!!!!!"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여러 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미국의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 도이치(Doechii)와 다정하게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레드 브라톱에 흰 슈트를 매치한 강렬한 패션을 선보였다.
처피 뱅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제니는 귀엽게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도이치 옆에서 힙한 표정을 지어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늘 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는 3월 7일 발매되는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의 수록곡 '엑스트라L'이 선공개됐다. 순간을 온전히 만끽하며 나만의 방식으로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담아낸 곡.
또한, '엑스트라L'의 피처링에 참여한 도이치뿐만 아니라 제니의 새 앨범에는 차일디쉬 감비노(Childish Gambino),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 두아 리파(Dua Lipa), FKJ, 칼리 우치스(Kali Uchis)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대거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사진 = 제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