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조째즈의 데뷔곡 '모르시나요'가 온라인 상에서 열풍과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조째즈가 데뷔 싱글 '모르시나요(PROD.로코베리)'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음원 강자 등장을 알렸다.
지난 1월 발매된 이번 곡은 멜론 차트 TOP100 기준, 지난 20일 오후 10위권 첫 진입을 기록한데 이어 21일 오전 최고 순위 5위까지 치솟았다. 더불어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지니 차트, 바이브 급상승 차트 등에서는 이미 1위를 기록하며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 기록 행진 중이다.
'모르시나요'는 지난 2013년 다비치가 부른 노래로, 원곡자인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을 맡아 조째즈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조째즈 버전의 '모르시나요'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더해져 한층 더 애절함을 극대화했다.
발매 이후 온라인 숏폼 플랫폼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인기를 얻은 조째즈의 '모르시나요'는 인기 스타들이 개인 채널을 통해 언급하는가 하면, 노래방 애창곡으로 급부상하는 등 많은 사랑받고 있다.
또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서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며, '모르시나요' 열풍은 장기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