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2.21 06:2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퇴사 전 마지막 MBC 예능을 촬영하며 못다 전한 속내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퇴사를 앞둔 김대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대호는 MBC 퇴사 전 제주도 임장을 떠났다. 그는 "퇴사를 하거나 인생의 큰 충격을 받았을 때 제주도에 와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냐"고 했다.


김대호는 퇴사 전 마지막 '구해줘 홈즈'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했다. 출연진들이 퇴사에 대해 묻자 "저는 항상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는 입장"이라고 했고, 주우재는 "이것도 최선을 다해 꺼낸거냐"며 사표를 내는 흉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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