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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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손연재 "조리원서 2주 내내 울어, 새벽마다 전쟁" (관종언니)

기사입력 2025.02.20 20:14 / 기사수정 2025.02.20 20:14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손연재가 조리원에서 훗배앓이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20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애 엄마가 된 ‘체조 요정 손연재' 신혼집 최초공개 (자연분만, 9살연상)'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지혜는 손연재의 집에 방문하며 "초대해줘서 감사하다. 저희가 (집을) 다 공개하기는 어렵다. 이렇게 한 면 정도만 공개하겠다"라고 손연재의 집을 최초공개했다.

문재완은 "삶이 싱글일 때랑 결혼할 때랑 아이 날 때 다르다"며 차이가 있냐고 물었고, 손연재는 "훅훅훅 변하는 것 같다. '점점 멀어지는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금요일에 아기를 보면서 밖을 보면 '다들 놀러가나?' 이런다"고 답했다.



결혼 3년차인 손연재는 "아기 낳기 전에는 결혼 한 거랑 안 한 거랑 별로 차이가 없고 싸운 적도 거의가 없었다. 근데 아기를 낳은 순간 전쟁을 새벽마다 했다"며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자연분만을 했다고 말한 손연재는 "진통 16시간했다. 아기가 3주 일찍 나왔다"며 "아기 낳고 조리원에서 2주 내내 울었다. 배가 너무 아팠다. 진통을 계속 하는 느낌이었다"고 훗배앓이로 인한 고통을 회상했다.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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