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파우(POW)가 태국 케이팝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오는 22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리는 케이팝 음악 페스티벌 '래빗 투 더 문 2025(RABBIT TO THE MOON 2025)'에 출격한다.
'래빗 투 더 문 2025'는 케이팝을 사랑하는 태국 음악팬들을 위해 5시간 동안 릴레이 케이팝 공연이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로, 백현, 지코 등 총 6팀의 핫한 아티스트들이 섭외된 가운데 파우가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19일 출국한 파우는 현재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이다. 파우는 'Favorite(페이보릿)', 'Dazzling(다즐링)', 'Sunset(선셋)', 'Boyfriend(보이프렌드)' 등 대표곡은 물론, 지난 17일 발매한 스페셜 싱글 'Gimme Love(김미 러브)'의 태국어 버전을 첫 공개한다.
스페셜 싱글 'Gimme Love'는 태국, 이탈리아, 홍콩, 미국, 일본 아이튠즈에서 차트인하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태국에서는 차트 1위에 오른 만큼, 태국어 버전 무대는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