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은아가 낙상 사고 후 또 악재를 당했다.
20일 고은아는 "부지런히 병원 가던 길. 우리 푸딩이가 사고를 당했다. 이게 무슨 일이고... 우리 원장님 기다리시는데"라는 글과 함께 차량 사진을 올렸다.
한편 고은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빙판길 낙상 사고로 크게 다친 근황을 공개했다. 낙상사고로 코와 입술 부분에 크게 타박상을 입어 "나 어떻게 하냐. 얼굴로 먹고사는 애인데"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보다 앞서 고은아는 코 재수술 비용으로 중형차 한 대 값 가량이 들어갔다고 밝혔고, 무려 9시간의 수술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그는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하며 "많이 나아졌다. 붉은 부분은 점차 좋아지겠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안부를 전했다.
사진=고은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