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3 09:41 / 기사수정 2011.10.23 09: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가 연상이라고 폭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2.0'에 출연한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가 동갑인 줄 알고 만났는데 알고보니 한 살 많은 여자랑 결혼했다"고 밝혔다.
김원효와 결혼한 심진화는 81년생 동갑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내 심진화가 김원효보다 나이가 한살 더 많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살 차이도 아니고 한살 가지고 뭐", "그래도 심진화가 어려 보여서 동생처럼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살 가지구선 뭐. 깨가 쏟아질 때네요", "저는 동갑보다 연상이 좋던데", "두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커플은 지난 9월 25일 영등포 CGV 영화관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원효, 심진화 ⓒ 김원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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