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18일 민니는 꽃 이모지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니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꽃들이 만발한 곳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몽환적인 눈빛을 하고 시스루인 상의를 입고 섹시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침대에서 꽃잎을 물로 카메라를 바라보기도 했다.
(여자)아이들 멤버인 민니는 1997년생으로 태국인이다. 지난달 21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에서 타이틀곡 'HER'를 비롯한 7곡에 이르는 수록곡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Valentine's Dream'에서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숨겨져 있던 민니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민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Valentine's Dream'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사진= 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