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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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0표 굴욕 "나도 미료만큼 버는데"

기사입력 2011.10.22 18:53 / 기사수정 2011.10.22 18: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가 0표 아가씨로 등극하는 굴욕을 당했다.

22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이 첫인상으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를 선택하는 투표를 했다.

이날 남자 출연자 상추는 자신과 스캔들이 있었던 나르샤를 선택했고, 쇼리는 과거 소개팅을 한 적 있다는 가인을 선택했다.

이어 양배추, 허경환, 김종민은 작사가로 활동하며 저작권료를 받는다는 이유로 미료를 선택했다. 미료는 가장 많은 남성 출연자들에게 선택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다.

반면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한 제아는 "나도 미료만큼 번다"며 "난 이런 선택을 할 때 한 번도 선택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는 특유의 예능감을 뽐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유선언 토요일 ⓒ KBS]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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