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2.18 16:3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전소민과 최다니엘이 오열하는 아역 배우를 달래느라 쩔쩔매는 현장이 포착됐다.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진이 20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조카 제이지(윤하빈 분)의 눈물에 당황한 지송이(전소민)과 차현우(최다니엘)의 현장을 공개했다.
전소민과 윤하빈은 ‘오늘도 지송합니다’ 첫 회부터 뉴욕에서 온 위장맘 지송이와 위장아들 제이지로 특별한 위장 모자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특히 윤하빈은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원어민 같은 본토 발음에, 때로는 전소민보다 더 어른스럽고 현실적인 애어른 제이지를 연기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그런 제이지가 난데없이 울음보가 터진 장면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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