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런닝맨' 팬미팅을 마친 유재석과 양세찬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안테나 공식 계정에는 "#유재석 #양세찬 RUNNING MAN “RUN 2 U” LIVE IN KUALA LUMPUR 뜨거운 응원으로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Kuala Lumpu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런닝맨' 팬미팅에 참여한 유재석과 양세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백스테이지에서 포즈를 취했는데, 조명과 포즈, 앵글까지 차이점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낸 가운데, 유재석은 다소곳한 포즈로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소속사 대표같은 포스를 보여줬다.
한편, '런닝맨'은 지난 2013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여파가 있던 2020년부터 2022년을 제외하고 매해 해외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안테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