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2 00:29
연예

‘팬텀싱어4’ 정승원, 3월 일본 ‘KR TRAIN’ 공연 초청… 29일‧30일 확정

기사입력 2025.02.18 14: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팬텀싱어4’ 출신 정승원이 3월 일본 공연을 확정 지으며 커다란 감동을 예고했다.

정승원은 일본의 ‘KR TRAIN FOR OSAKA, BALLAD LINE VOL.4’(코리아 트레인 포 오사카, 발라드 라인 볼륨 포’)에 떠오르는 신예로 초청 받았으며, 오는 3월 29일과 30일 일본 오사카 PLUSWIN HALL OSAKA(플러스윈 홀)에서 개최된다.

17일 오후 8시 현지 티켓 예매 사이트인 라쿠텐(Rakuten)을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

정승원이 무대에 오르는 ‘KR TRAIN FOR OSAKA, BALLAD LINE VOL.4’는 ‘TRAIN’ 시리즈의 일환으로,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각각의 무대가 해당 도시의 감정과 분위기를 반영하는 특별한 테마를 가지고 있다. 정승원은 오사카 공연을 통해 풍부한 성량과 테크닉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승원은 2023년 JTBC ‘팬텀싱어4’에서 우승자로, 방영 당시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으로 ‘훈남 테너’, ‘미소 테너’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정승원은 ‘KR TRAIN FOR OSAKA, BALLAD LINE VOL.4’를 통해 일본을 찾는 만큼, 고퀄리티 무대로 열도를 달굴 예정이다.

앞서 ‘TRAIN’ 시리즈로 전개됐던 ‘KR TRAIN’ 발라드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무대에 올랐으며, ‘KR TRAIN’ 힙합 공연에는 슬리피와 유권, 브라운티거가 참여해 K-힙합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2025년 한일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만큼, 한국과 일본 간의 음악적 교류를 더욱 깊게 하고,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정승원이 공연을 확정지은 ‘KR TRAIN FOR OSAKA, BALLAD LINE VOL.4’는 오는 3월 29일과 30일 오후 2시와 7시 일본 오사카 PLUSWIN HALL OSAKA(플러스윈 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Create Culture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