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2AM 멤버 조권이 타투로 가득 찬 상반신을 공개했다.
17일 조권은 개인 계정에 "추웠는데 더웠고 비가 와도 좋았고 조식 먹고 운동하고 수영하고 마사지받고 콘서트하고 정진웅 임슬옹 덩치 큰 멤버들이랑 먹으니 체중 61.6kg 찍어보고 무엇보다 말레이시아 팬분들을 14년 만에 만난 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은 스케줄 차 방문한 말레이시아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끈하게 상의를 탈의한 조권은 청순한 얼굴 속 숨겨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감탄을 안겼다.
특히 조권의 양 팔과 쇄골, 어깨 등에는 크고 작은 타투들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벌크업한 피지컬과 개성 가득한 타투로 섹시한 매력을 배가한 조권이다.
한편, 조권이 속한 2AM은 현재 월드투어 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조권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