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아들 돌잔치의 답례품을 공개했다.
18일 손연재는 "답례품은 유기 티포크 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준연 첫 돌'이라고 적힌 고급스러운 티스폰, 티포크 세트가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손연재의 아들 이준연 군이 한복을 입고 비눗방울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돌 잔치 후에는 한복을 벗고 아장아장 기어다니고 있다.
손연재는 결혼식 못지 않은 화려한 돌잔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준연 군이 좋아한다는 기린 케이크도 귀여움을 자랑한다.
1994년 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출산 후 육아에 열중한 근황을 공유하고 있는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 손연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