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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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김도현, 브래드 짝사랑 연기 "귀엽긴한데 무리수?"

기사입력 2011.10.22 11:41 / 기사수정 2011.10.22 11:41

방송연예팀 기자


▲김도현 연기 무리수 평가 "노래만 시켜줘요" ⓒ Mnet '슈퍼스타k 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의 김도현이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를 짝사랑하는 연기를 펼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 3'에서는 top5의 표현력을 기르기 위한 미션으로 뮤직 드라마 촬영이 진행됐다.
 
김도현은 뮤직 드라마에서 중학교의 씨름 코치 역으로 영어 선생님 브래드를 사랑하는 남자를 연기했다. 극 중 김도현은 씨름을 배우는 중학생들이 모두 브래드로 보이는가 하면 브래드를 보고 볼이 빨개지는 귀여운 장면을 연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긴한데 너무 무리수?", "제발 그냥 노래만 시켜줘요", "손발이 오글오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도현은 이번 방송을 마지막으로 '슈퍼스타K 3'에서 탈락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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