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9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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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이동건 끼 물려받았다…초등학생 딸, 학예회서 비주얼 폭발

기사입력 2025.02.17 10:32 / 기사수정 2025.02.17 12:1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조윤희가 올해 9살이 된 딸 로아의 근황을 전했다. 

조윤희는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미라벨' SOUND OF MUSIC"이라는 글과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초등학교 학예회에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OST '도레미송'을 열창하는 로아의 모습이 담겼다. 친구들 사이에서 큰 키와 화려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다른 영상에서는 무대를 마친 뒤 관객석을 향해 인사를 건네는 모습. 손 인사를 하고,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는 등 끼를 폭발시키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누리꾼들은 "엄마 아빠 끼 완전 물려받았네", "너무 예쁘게 잘 컸다"며 감탄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조윤희와 이동건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조윤희가 딸을 홀로 양육 중이며, 두 사람 모두 이혼 후에도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면서 응원받았다. 

사진 = 조윤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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